증산도 키워드
33개(1/4페이지)
33
도(道)와 제(帝)
도(道)와 제(帝) 문자적 의미 만물의 바탕자리를 이루는 도(道)와 도로써 우주를 다스리는 제(帝)의 관계를 말한다. 본질적 의미 도는 우주 변화를 이끄는 근원이다. 제는 천지조화를 짓는 신령한 도로써 천지인 삼계를 주재하는 최고의 신이다. 도와 제는 주재를 매개로 체용일체, 음양일체의 관계를 이룬다. ...
2016.04.05,
작성일:2016.4.5., 조회수:4870
32
관왕冠旺도수
관왕冠旺도수 문자적 의미 관왕이란 젊은이가 스무 살에 관례를 치르고 원기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을 뜻한다. 본질적 의미 우주의 조화주 증산 상제님의 주재 아래 유불선 삼교를 비롯하여 동서양의 모든 종교를 통일하여 후천세상의 통일문화를 여는 도수를 말한다. 핵심 사상 유불선 삼교는 동아시아 문화의 핵심...
2016.04.05,
작성일:2016.4.5., 조회수:6150
31
남조선南朝鮮배
남조선南朝鮮배 문자적 의미미래의 이상적인 조선을 남조선이라고 하며, 그 남조선으로 가는 구원의 배를 남조선배라고 한다. 본질적 의미우리 민족의 종교적 토양에서 이어져 온 남조선 사상은 구원과 후천의 새로운 세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남조선배는 이러한 이상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을 상징한다. 그 남조선배를 타고 이상향을...
2016.03.09,
조회수:5485
30
단주해원丹朱解寃
단주해원丹朱解寃 문자적 의미 요임금의 맏아들인 단주가 제왕의 지위에 오르지 못한 그 피맺힌 원한을 풀어준다는 뜻이다. 본질적 의미 증산 상제님은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인 오선위기 도수를 통해 인류 원한역사의 뿌리인 단주를 해원함과 동시에 상극의 선천운을 맺고 상생의 후천대운이 열릴 수 있는 기틀...
2016.02.23,
조회수:6060
29
후천선경(後天仙境)
후천선경(後天仙境)문자적 의미 우주의 가을철인 후천에 이루어지는 선의 세계를 말한다. 즉 후천선경은 후천개벽으로 이루어지는 지상낙원이다. 이는 지상선경, 조화선경, 십천(十天)선경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본질적 의미 후천선경의 본질적 의미는 우주의 가을철에 지상에 강세한 인존상제님의 천지공사를 떠나서 이해할 수 없다. 즉 후천선경은 우...
2016.02.23,
조회수:6073
28
제(帝)(유가와 도가)
하나님 제 자. 동양 문화권에서 오래 전부터 써온 용어로서 온 우주를 맡아 다스리는 최고신을 가리킨다.
제는 서양의 신(God) 개념에 일면 상응한다. 그러나 제는 우주의 자연이법과 신도의 조화권을 써서 우주를 맡아 다스리는 주재자 하느님, 조화주 하느님이라는데 근본특성이 있다. 유사 개념으로는 상제, 호천상제, 옥황상제, 천(天), 천신(天神) 등이...
2015.11.28,
조회수:5295
27
일원적 다신론
최고신 하나(一元)만을 인정하는 것이 유일신론이고, 대등하거나 다양한 여럿의 신(多神)을 인정하는 것이 다신론이다. 이 양자를 종합하여 최고의 신과 그 하위의 여러 신들을 모두 인정하는 형태가 일원적 다신론이다.
2015.11.28,
조회수:6086
26
성사재인(成事在人)
‘모사재천 성사재인(某事在天 成事在人), 즉 일을 계획하는 것은 하늘에 달렸고, 그 일을 성사시키는 것은 사람에게 달렸다’는 말에서 나왔다. 후천선경을 건설하는 큰 줄기는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달려있고 천지공사의 도수에 따라 실제로 후천선경을 역사 속에 실현하는 것은 천하사 일꾼의 손에 달렸다는 말이다.
2015.11.28,
조회수:7105
25
서신(西神)
서신(西神)의 서(西)란 서녘 서, 지방 서, 가을 서이다. 이 때 가을은 성숙, 개방, 통일의 광명기를 이른다. 서신이란 한마디로 가을 기운을 여는 가을의 신이다.
서신이란 우주 가을 개벽기에 개벽 기운을 몰고 오는 자연신이면서 동시에 이 개벽을 수행하는 인격신, 주재신이다. 이번 가을 개벽기에는 증산 상제님이 서신으로 오셔서 가을 개벽의 시명(西神司命...
2015.11.28,
조회수:5942
24
난법자(亂法者)
난법자란 ‘진리를 훼손하고 어지럽히는 자’를 뜻한다. 여기서 난법이란 진법과 대비된 의미이지만 틀린 법이 아니라 진법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나오는 미성숙한 법을 뜻한다. 난법자란 올바른 진리를 보지 못하고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잘못 받아들이는 자, 진리를 왜곡하는 자, 진리를 부정하는 자 등 모두 진리의식이 성숙하지 못한 초기 성도들과 아직 진리의 참모습을 보...
2015.05.07,
조회수: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