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동정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여는 ‘동지冬至 대천제 참여
동지대천제 참석
태모님께서는 동짓날이 되면 항상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하셨습니다.
동지冬至는 24절기의 첫머리로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는 성스러운 날입니다.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짧아 범도 짝을 만나는 '호랑이 장가 가는 날'이라고도 하는데요.
동지를 기점으로 다시 양의 기운인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예로부터 새해의 시작으로 보아 '아기 설날' 또는 '작은 설'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 새해를 맞이해 나쁜 귀신들과 액운을 막아주는 붉은 색 음식인 팥죽 또는 시루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는 성스러운 동짓날를 맞아 뜻깊은 동지대천제에 연구원분들도 함께 합니다.
공유(greatcorea)
댓글 0개
| 엮인글 0개
165개(1/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