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상 박사는 본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서 증산 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전기를 썼을 뿐 아니라 환단고기와 관련된 여러 연구들도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는 본 연구소에 입사하기 전 노가원이라는 필명으로 여러 소설 작품을 써서 상당한 명성을 떨친 바 있습니다.  

약력

경남 함양 출생.

고려대 대학원 비교문학과,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수료. 문학박사

1987.5. 월간 『문학정신』에 중편 〈욕계의 늪〉 추천, 당선으로 소설가 등단(필명 노가원).

월간 문학세계 문학상, 어의문학상, 세계문학상 외 수상.

현재, 상생문화연구소 문예창작부 연구위원

주요 장편소설; 《임진강》(전예원), 장편소설 《붉은 까마귀》(전5권, 푸른숲), 《아리랑》(민예사), 《풀잎은 바람에 눕지 않는다》(전7권, 시아), 《천국의 시간》(전3권, 시인과 사회사) 외 다수.

주요 저서 : 『진표, 미륵 오시는 길을 닦다』, 『수부 고판례』, 『우주의 교향곡 천부경』(공저), 『이 땅에 온 상제 강증산』(공저), 『보천교, 다시 보다』(공저), 『남도부』, 『청와대 경호실』, 『동아시아 초기 근대소설과 민족주의 양상』 등.

주요 논문 : 「진표율사의 밀교수행 연구」, 「고수부의 생애와 사상」, 「보천교 연구 서설」, 「진표율사와 용신신앙」, 「증산도의 수부관」, 「일십당一十堂 이맥李陌의 생애 연구」, 『삼성기』 저자 안함로에 관한 고찰」, 「원천석이 『삼성기』 저자 원동중이라는 견해에 대한 연구」, 「복애伏崖 범장范樟 연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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