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물 목록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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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 미륵 오시는 길을 닦다
2014.10.06,
저자:노종상,
조회수:6414
[증산도상생문화연구총서]
과연 인류 역사에서 진표만큼 혹독한 고행을 실천한 이가 있었을까. 그는 독특한 수행체계를 창안하고 실천했다. 백척간두에서 그 누구도 감히 따라할 수 없는 용맹정진을 했고, 마침내 그가 간절히 원했던 ‘미래의 부처’ 미륵불을 친견했다. 진표, 그는 모든 구도자의 표상이며 미륵불을 친견한 최초의 인물이다.
인류의 어머니, 수부 고판례
2013.06.25,
저자:노종상,
조회수:7229
[증산도상생문화연구총서]
이 책은 고판례 수부님의 일대기이다. 고판례 수부님은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인물이다.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 증산 상제님의 종통 대권을 계승하여 도장 살림을 개창하고 6백만 신도를 거느린 보천교普天敎에 고귀한 씨앗을 뿌린 종교 지도자였다.
근본으로 돌아가라-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
2013.06.25,
저자:유철 ,
조회수:6742
[증산도상생문화연구총서]
원시반본은 “시원을 살펴서 근본으로 돌아가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서명을 취하긴 하였지만 보은, 해원, 상생 또한 원시반본을 실천하는 근본이념이기에 ‘근본으로 돌아가라’는 모토는 이 글의 모든 주제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근본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그 근본으로 돌아갈 것인가, 그리고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우주론적...
당태종과 이십사장
2013.06.25,
저자:이재석,
조회수:6749
[증산도상생문화연구총서]
이 책에서는 중국 역대 최고의 황제라고 일컬어지는 당태종 이세민을 있게 한 스물 네 명의 인물들, 즉 이른바 ‘능연각이십사공신’에 대해서 소개를 하였다. 이들은 모두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영웅적인 인물들이라 중국의 정사인 『구당서』와 『신당서』의 열전에 전기가 수록되어 있다. 본서에서도 이 정사의 내용에 의거해서 특히 『구당서』를 중심으로 해서 내용을 엮었다...
격동의 시대, 19세기 조선의 생활모습
2013.06.25,
저자:김철수,
조회수:6345
[증산도상생문화연구총서]
19세기는 모든 인류가 희망에 들뜬 신세기였지만, 조선 민중의 삶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인류 제사문화의 본 고향으로 여태까지 신명을 잘 받들어 온' 민족치곤 가혹한 시련이었다.
이 책은 19세기의 사회상을 리얼하게 보여주려는 자료집으로, ‘선후천의 갈림길에 선 19세기 조선의 모습’을 주제로 삼았다. 세계정세 속에서 19세기 조선의 위치, 열강의 착취...
광무제와 이십팔장
2013.06.25,
저자:이재석,
조회수:6782
[증산도상생문화연구총서]
이 책은 광무제 유수를 도와 중국의 후한 왕조를 개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28명의 공신 이른바 ‘운대이십팔장’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시대배경을 알기 위해서 광무제 유수를 언급하였고, 이십팔장의 사적에 대해서는 정사正史인 『후한서後漢書』의 「열전」 부분에 모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이를 바탕으로 해서 그들의 생애를 조망해 보았다. 가급적...
잃어버린 상제문화를 찾아서-동학
2013.06.25,
저자:강영한, 유철, 원정근, 황경선, 김현일 공저,
조회수:5980
[증산도상생문화연구총서]
상제는 우리 민족이 태곳적부터 신앙하여 온 최고신을 이르는 호칭이다. 오랜 세월 상제는 우주의 주재자이며 인류에게 가르침을 내리는 존재로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전통적인 종교문화는 신교라는 이름으로 전승되어 왔다. 이 책은 수운 최제우의 동학을 중심으로 잃어버린 상제신앙과 상제문화의 본모습을 찾고자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