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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11 칸트 (3)
칸트는 그의 『순수이성비판』에서 인간의 사유의 방식을 탐구하였다. 우리가 감성을 통해 받아들이는 현상 사이의 인과관계를 설정하는 것은 순전히 오성의 작용을 통해서이다. 물 자체에서 그러한 인과관계가 존재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하였다.
2022.08.05,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5297
[종교와 道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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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10 칸트 (2)
가난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임마누엘 칸트는 46세가 되어서야 교수가 되었다. 오랫동안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또 쾨네흐스베르크를 떠나 본 적이 없는 이 철학교수는 신을 들먹이지 않고 우주의 생성을 멋있게 설명해내었다.
2022.07.28,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5004
[종교와 道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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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9 칸트 (1)
칸트는 인간의 세 가지 근본 물음을 추구했다. 이 물음들은 이렇게 표현될 수 있다. 1.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2.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3.나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
2022.07.25,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5804
[종교와 道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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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의 기원을 찾아서
최근 국명을 튀르키예로 바꾼 터키는 한국과는 형제국가이다. 그 이유를 역사적으로 탐구해본다.
2022.07.11,
작성자:전원철 연구위원, 조회수:6616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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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8 라이프니츠 (4)
라이프니츠의 철학에서 독특한 사상이 단자론이다. 그의 단자론에 의하면 이 세상은 신에 의해 최선의 상태로 예정되었다.
2022.07.08,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5354
[종교와 道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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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문명과 바빌론
현재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80km 정도 떨어진 유프라테스 강변에 위치한 바빌론은 수메르 시대부터 존재한 도시였다. 점토판 기록에 의하면 수메르 시대 말기에 메소포타미아 일대를 통일한 사르곤 왕(재위 BCE 2334–2279)이 바빌론의 초석을 놓았다고 한다
2022.07.06,
작성자:김현일 연구위원, 조회수:6996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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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 25 삼일신고의 수행(1)
수행을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기운’이 맑아지게 되면, 몸이 정화되어 균형이 잡힌 ‘기혈’이 순환하게 되기 때문에, 정신이 점차 상쾌해지고 몸이 활기를 되찾게 된다. 이는 의식을 통해 일어나는 마음[識神]의 활동이 정지되면서 잠들어 있던 ‘원신’이 깨어나 작용하기 시작하고, 원기를 되찾아 몸에서 생명활동의 순환이 막힘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뜻한다.
2022.07.04,
작성자:문계석 연구위원, 조회수:5334
[종교와 道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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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7 라이프니츠 (3)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라이프니츠는 한 철학자와 대화를 나누었다. 당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면서도 안경알을 세공하는 일로 생계를 이어가야 했으며, 형이상학과 성서 비평, 윤리학과 정치학의 분야에서 획기적인 업적을 이룬 스피노자이다. 정신적으로 서로 강한 유대감을 느낀 두 사람은 끝없이 대화-무엇보다도 신의 실재를 증명하는 것이 가능한가...
2022.07.01,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5552
[종교와 道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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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6 라이프니츠 (2)
라이프니츠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수학의 결과들로부터 신, 전능한 자 또한 수학이 따르는 논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결론을 끌어냈다. 이 명제를 보다 일반적으로 표현하면, 수학 안에서 인간의 사유와 신의 사유는 동일하다는 것이다.
2022.06.15,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5816
[종교와 道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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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그들의 깊은 사유와 '웃픈' 삶 5 라이프니츠 (1)
사유의 거인 라이프니츠는 오늘날 고동학생들의 교과과정에 들어 있는 미적분을 발견하였다. 이 때문에 컴퓨터 분야의 수호성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2022.06.02,
작성자:황경선 연구위원, 조회수:5516
[종교와 道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