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칼럼(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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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의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2)
러시아 학자 투골루코프는 고구려-말골(靺鞨) 출신의 발해 왕가의 지파가 이끄는 종족들이 야쿠티아로 이주하여 몽골-에벤키화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2022.09.23,
작성자:전원철 연구위원, 조회수:6270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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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 원주민은 고대 한국인의 후손(1)
러시아 동시베리아에 위치한 투바 공화국, 부리야트 공화국, 야쿠티야 공화국의 원주민은 발해가 망하면서 이주한 발해 왕족의 후손이었다. 이들은 한국사서에서는 오량합이라 불렸다.
2022.09.19,
작성자:전원철 연구위원, 조회수:8071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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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의 기원을 찾아서
최근 국명을 튀르키예로 바꾼 터키는 한국과는 형제국가이다. 그 이유를 역사적으로 탐구해본다.
2022.07.11,
작성자:전원철 연구위원, 조회수:7418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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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문명과 바빌론
현재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80km 정도 떨어진 유프라테스 강변에 위치한 바빌론은 수메르 시대부터 존재한 도시였다. 점토판 기록에 의하면 수메르 시대 말기에 메소포타미아 일대를 통일한 사르곤 왕(재위 BCE 2334–2279)이 바빌론의 초석을 놓았다고 한다
2022.07.06,
작성자:김현일 연구위원, 조회수:7838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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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3)
노국공주는 즉위가 불투명한 공민왕과 만나 교제하고 사랑에 빠졌으며, 혼인 후에는 우연찮게도 고려 대외정세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공민왕의 즉위가 승인되면서 고려의 왕비가 되었다. 그러면서 자동적으로 그녀 또한 고려 왕실과 정계의 일원이 되었다. 1356년 공민왕의 개혁에 대한 노국공주의 정치적 입장은 어떤 것이었을까?
2021.11.15,
작성자:상뙤자브 어트겅자르갈 연구원, 작성일:2021. 11. 15., 조회수:9181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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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2)
공민왕의 즉위에는 원나라 공주의 남편이라는 점보다는 원제국 해안까지도 위협하고 있던 왜구들이 한반도를 우선적으로 공략하는 상황에서 어린 충정왕으로는 고려를 활용한 제국의 방변(防邊) 전략이 지탱될 수 없다는원제국의 판단이 더 크게 작용하였다.
2021.11.02,
작성자:상뙤자브 어트겅자르갈 연구원, 작성일:2021. 11. 2., 조회수:8040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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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출신 마지막 고려왕비 노국대장공주 (1)
노국대장공주는 공민왕비로서 원나라 공주였다. 그러나 그녀의 조부 아모가나 부친 벌드투무르의 집안을 살펴보면 그리 세력이 높은 집안은 아니다.
공민왕과의 결혼은 정략결혼이 아니라 애정에서 이루어진 결혼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2021.10.20,
작성자:상뙤자브 어트겅자르갈 연구원, 작성일:2021. 10. 20., 조회수:8942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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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3. 정략결혼을 통해 대제국을 이루다
합스부르크 가는 근대 초 유럽 최강의 왕가로 부상하였다. 전쟁이 아닌 정략결혼을 통해서였다. 막시밀리안 황제와 그 아들 핍립 미남공이 그러한 운좋은 결혼의 주인공이다.
2021.09.27,
작성자:김현일 연구위원, 작성일:2021. 9. 27., 조회수:9280
[역사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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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2. 티롤을 얻고 스위스를 잃다
합스부르크 가는 14세기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티롤 백작령을 얻고 스위스 영지는 상실하였다. 그러나 스위스에서 쫓겨났지만 이제부터는 오스트리아 지역을 기반으로 세력을 확대하여 세계 최고의 왕가로 부상할 수 있었다.
2021.08.13,
작성자:김현일 연구위원, 작성일:2021. 8. 13., 조회수:8204
[역사와 문명]
98
합스부르크 가를 통해서 본 세계사 1.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선출된 루돌
합스부르크 가문은 1273년부터 20세기 초 1차 세계대전 시기까지 신성로마제국과 그를 이은 오스트리아 제국 등을 통치한 왕가이다. 물론 신성로마제국이라는 나라는 선거왕제 즉 황제를 제후들이 선출하는 제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합스부르크 가문이 줄곧 그 왕위를 차지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가문의 명성과 위세, 그리고 부로 인해서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는...
2021.07.30,
작성자:김현일 연구위원, 작성일:2021. 7. 30., 조회수:10697
[역사와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