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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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왕삼교론과 지상신선
증산도의 후천 선사상은 신선공부를 통해 온 생명이 독자적 자유를 맘껏 누리면서도 우주적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는 후천의 지상신선, 즉 태일신선太一神仙 또는 태을신선太乙神仙을 추구한다.
2023.03.15,
작성자:원정근(상생문화연구소), 조회수: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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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정부와 후천 선문화 2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상제님이신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새로운 삼랑들이 모여들어 증산상제님의 도법으로 원형선을 바탕에 깔고 새로운 선문화를 열어나가는 것이 증산도 선문화의 특징이다.
2023.03.10,
작성자:윤창열(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조회수: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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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정부와 후천 선문화 1
증산상제님은 조화권능을 가지시어 조화를 마음대로 쓰시는 조화주 하느님이시다. 신명조화를 바탕으로 천지를 개벽하여 천지공사를 보셨고 조화정부를 결성하셨으며 의통조화로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여 조화선경세계를 열어 놓으시는 조화의 주재자이시다. 조화정부는 천상신명세계의 통일정부이고 하늘과 땅과 사람을 통치하는 우주문명개벽의 사령탑이다.
2023.03.10,
작성자:윤창열(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조회수: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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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의 선仙 사상과 증산도의 태일선太一仙
한국 선도의 특질인 하느님 신앙, 성통공완, 인즉선의 조화는 증산도의 선에서 비로소 역사적으로 구체화되고 현실화된다.
2023.03.10,
작성자:황경선(상생문화연구소), 조회수: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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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상제관 2
8. 삼청(三淸) 삼청(三淸)이란 신선이 거처하는 옥청(玉淸) 상청(上淸) 태청(太淸) 3개의 최고 선경(仙境)을 말하기도 하며, 삼청(三淸) 선경(仙境)에 거처하는 세분의 존신(尊神)을 말하기도 한다. 즉 옥청(玉淸) 원시천존(元始天尊), 상청(上淸) 영보천존(靈寶天尊), 태청(太淸) 도덕천존(道德天尊)을 말한다. 천존(天尊)이란 지극한 지존(至...
2023.03.07,
작성자:김백현(강릉원주대학교 명예교수), 조회수: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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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상제관 1
역대 황제(皇帝)들이 큰일을 만나 천(天)에게 제사 드리는 대상이 곧 호천상제(昊天上帝)이며 옥황상제(玉皇上帝)가 아니다. 즉 호천상제(昊天上帝)는 유교(儒敎)에서의 상제(上帝)이며 옥황상제(玉皇上帝)는 도교(道敎)에서의 상제(上帝)라고 할 수 있다.
2023.03.07,
작성자:김백현(강릉원주대학교 명예교수), 조회수: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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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과 하도 상수학으로 본 훈민정음 제자해 2
Ⅲ. 하도 상수학과 훈민정음 1. 하도의 상생·사계절 순서에 의한 초성의 창제 배열과 발음 순서 하도河圖는 5500년전 태호복희씨에 의해 전해 내려온 것으로 상수象數로 이루어진 도표이다. 하도에 대한 얘기는 『주역』 「계사전繫辭傳」上과 『논어』 「자한子罕」, 『예기』 「예운禮運」에 나온다. 하도는 우주창조의 설계도로서 1~10까지의 수를...
2023.03.03,
작성자:신민식(한의학 박사, 인하대 융합 고고학 박사과정), 조회수: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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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과 하도 상수학으로 본 훈민정음 제자해 1
훈민정음에는 천지인을 형상한 초성初聲, 종성終聲과 중성中聲의 상관관계속에서 인간(중성)에 대한 가치를 밝히고 있다.
2023.03.03,
작성자:신민식(한의학 박사, 인하대 융합 고고학 박사과정), 조회수: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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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신앙과 칠성도수 2
Ⅲ. 북두칠성 신앙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북두칠성은 하늘의 상제上帝가 머무시는 별이고 일월日月과 오성五星뿐만 아니라 하늘의 모든 별들을 주장하는 중심별이고 황극의 별이다. 리바이 도우링(1844~1911)이 쓴 『보병궁복음서』의 113장 6절에 “하나님은 10이시며 거룩한 Jod(히브리어로 10)이시다”란 말이 있고 동양철학에서 하느님을 10무극無極...
2023.03.03,
작성자:윤창열(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조회수: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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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신앙과 칠성도수 1
북두칠성은 일월日月과 오성五星 음양과 오행의 기운이 한 곳에 모인 별로 태양계의 solar system이 압축되어 있으며 또한 일월과 오성 및 하늘의 모든 별을 주재하는 사령탑이 되는 황극의 별이다. 북두칠성의 별들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월건을 확정하고 이에 의해 절기 계절 그리고 시간 등을 파악하였으니 북두칠성은 하늘에 떠 있는 시계이며 시간의 신이라고 말...
2023.03.03,
작성자:윤창열(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조회수:5473